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s War of Mine/생존자들 (문단 편집) === 파블, 브루노, 마르코 - {{{#ffa500,#ffa500 여름}}} === [[파일:This War of Mine 생존자 조합(파블, 브루노, 마르코).jpg]] >포위된 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하루하루가 그저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에 불과하다면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이 도시는 저격수들로 가득하고, 포격은 거의 매일 밤마다 일상이 되었습니다. 전화는 먹통이고, 식료품과 약은 부족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집 없는 노숙자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브루노와 마르코는 언제나 좋은 친구였기에, 전쟁이 발발했을 때에도 함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들은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다니던 와중에 파블을 만났습니다. 파블은 한때 포고렌의 축구 스타였지만, 그는 이제 전쟁의 희생자인 한 노숙자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잘 되기를 희망하며, 함께 다니기로 했습니다. ||<-2> '''특이사항''' || || '''겨울''' || 25일, 혹은 28일 이후로 시작 || || '''종전일''' || 42일, 혹은 45일 || || '''폭동 발생일''' || 11일, 혹은 36일 || || '''게임 시작 시 상태이상 여부''' || 1명은 조금 아픔, 1명은 경상 || || '''게임 시작 시 가구의 유무''' || 의자 1 || || '''첫날부터 약탈자들의 기습 유무''' || 없음 || || '''극초반 이웃의 도움''' || 없음 || 첫 조합을 위의 카티아/파블/브루노로 플레이하여 엔딩을 본 유저에게 다음 단계로 성장하기 상당히 좋은 조합으로 S급 캐릭터로 평가받는 마르코와 브루노 둘다 있기 때문에 사실상 캐릭터 조합만 따지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볼 수 있다. 난이도는 '''최하'''. 마르코가 있기 때문에 아이템 줍기가 편하고 브루노도 있기에 재료가 모자랄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 따라서 다른 조합에서는 파블이 밥값을 하지만 여기서는 타 멤버들이 너무 화려해서 파블이 만년 경비원 혹은 땜빵 신세로 전락하는 것도 특징. 단점도 있는데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한 명이 부상을 입고 또 한 명은 질병에 걸렸다는 점, 그리고 피난처 자원이 빈곤하다는 점이다. 두 명이 아프고 초반 자원이 빈곤하다 보니 2명 모두 질병이 심해지지 않게 관리하기가 은근히 어려워 결국 한 명은 병이 심해져 약이나 붕대를 하나 쓰게 만드는 일이 잦다. 너무 능력치가 뛰어난 캐릭터들이 많아서 난이도 조절을 위한 핸디캡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또한 거래보다 수색에서 득을 많이 봐야 하는 조합이라 상단의 카티아/브루노/파블 조합보다 초반 난이도는 어렵다. 능력치 좋은 마르코는 수집을 해야 하고 파블은 방어하기에 전투력이 살짝 부족하다. 물론 총기류가 있다면 충분히 방어할 수는 있다. 최대한 빨리 총기류를 구해야 한다.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마르코를 이용해 흉악범이나 군인을 노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르코도 은신 시 암살 원킬이 가능하므로 은신 플레이만 잘하면 굳이 로만이 없어도 될 정도. 다만 은신을 하지 않고 암살을 하면 원킬이 뜨지 않는다. 또한 총기류로 주는 데미지도 적어서 사창가 같은 곳에서도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마르코로 연립 주택의 보제나 같이 선공을 하지만 민간인인 NPC를 죽이거나, 사유 재산으로 간주되는 물품들을 수집하면 멘탈이 쉽게 깨질 수도 있다. 한번 정도로는 기껏해야 슬픔 정도로 끝나지만 반복하면 쉽게 이성을 잃는다. 첫날 성향이 악한 브루노를 보내 정리하고 마르코로 수집하는 방법도 있고, 멘탈이 깨지는 걸 감수하고 민간인들을 턴 다음 다시 마르코로 슈퍼마켓의 군인이나 건설 현장의 저격수들 같은 악인을 죽인다든지, 이웃의 도움에 응한다든지 등 정신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 된다. 마르코가 독보적인 백팩 크기를 이용해 많은 물자를 주워오면 최대한 빨리 작업대 3단계를 올리고 약품, 음식 제작 관련 선반을 만들면 그 이후론 브루노의 특성을 이용해 음식을 많이 찍어내는 플레이가 중점이다. 이런 식으로 착착 플레이를 하면 집 안에 음식이 한가득 쌓이는 부르주아 플레이가 가능하다. 후반부에 가서는 생존자들과 거래할 때 다른 물자를 주고 약을 사오는 게 아니라 쿨하게 통조림과 약을 주고 물자를 얻어오는 것은 물론 알코올 증류기와 허브 가공대 2단계를 올리면 마르코가 범죄자를 신나게 썰어준 다음 털어온 템으로 재료를 사서 그걸 또 순수한 알코올이나 허브 약재로 만들고 그걸 또 가지고 가서 약을 주고 물자를 사와서 다시 약으로 만드는 사업 못지 않은 루프도 가능해진다. 이쯤 되면 이게 서바이벌인지 타이쿤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파블은 그냥 고정 불침번 또는 마르코가 병 걸렸을 때 수집을 나가는 대타용도. 이웃이 도움을 구하러 오면 닥치고 파블부터 출동시키게 된다. 물론 그날 불침번은 브루노로 확정. ~~브루노가 왜 도왔냐고 투덜대는 게 마치 자기가 불침번을 서게 돼서 짜증나는 것처럼 들린다~~ 대타로 수집을 보내도 스피드가 있기에 정찰부터 보낼 생각이면 파블로 우선 보내도 상관없다. 위의 조합과 마찬가지로 애들 멘탈이 평균 수준이라 약탈이나 살인이 힘들지만 조합이 워낙 좋아서 굳이 범죄를 저지를 필요는 없다. 굳이 살인이 하고 싶으면 위험하더라도 흉악범이나 군인을 노리자. 앞에서 말했듯이 마르코가 전투력이 나쁘지 않아서 무장만 잘 하면 꽤 쓸 만하다. 27일, 혹은 30일 이전까지 새로운 생존자가 랜덤으로 합류하는데[* 아픔 혹은 부상 상태로 올 수도 있다.] 만약 4번째 동료로 물건 팔아먹는데 지존인 카티아나 재료 절약의 달인 마린, 혹은 전투력이 뛰어난 로만이나 아리카가 들어온다면 게임이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초반 집에서 나오는 자원은 다음과 같다. * 붕대 1, 약 1, 날고기 2, 약초 8 * 만능키 2 * 잡동사니 30, 나무 25, 기계 부품 5, 전자 부품 5, 물 8 * 책 3~5, 보석 1~2 특별히 나와주는 아이템이 없으면서도 잡동사니와 나무의 양도 빈약한 편이다. 이 때문에 극초반에 자원난이 좀 있지만 마르코로 자재를 많이 주워오면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사실 마르코는 솔로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인데다가 역시 S급 캐릭터로 평가받는 브루노까지 있어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난이도 조절을 위한 핸디캡으로 볼 수 있다. 생존자 세트 코드명은 'Survivalists(생존자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